지금 사적인 오프라인의 일로 한동안 마음이 추스려지는 동안 블로그는 얼리겠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현재 가장 소중한 것 중에 하나를 잃게 되는 듯합니다..
어머니 말씀대로 정말 인연이 없어서인지....
하지만 너무 슬프군요...
말씀드리자면... 단도리가 집을 나간듯합니다......
어제 아침부터 24시간동안 계속 찾아봤는데도 안보이는......
집안에 있으면 잡이진 안아도 소리라도 들려야될텐데...
아니면 배고플까봐 방마다 놔둔 도토리라도 없어지던가.....
그동안 단도리의 가출사건은 간간히 있었지만....
이렇게 오래는 처음이라.. 그리고 흔적도 없는건.....
집안에 아직 있기를 빌고 있지만..
환풍구로 나가 벌렸을 가능성도 있어서.....
아니 나간것 같기도 해서.......
몇일 계속 찾아 보겠지만..... 없어져버린 것일 수도 있어....
솔직히 눈물이 계속 납니다...
지금나가면 겨울 준비도 늦은걸텐데.....
꼬리도 반밖에 없어서 잘 다닐지가....
버지리도 혼자 외로워하고 있고......
한동안 블로그 업데이트는 동결됩니다....
아직 집안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나가버렸을 경우는 지금의 상태로는 마음을 추수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듯해서.....
관심을 가져주셨던 레키누님, 키메양, 키오누님 정말 죄송합니다...